마비노기 돈벌이 - 그림자 세계의 챔피언 하드 #그세챔 뺑이

1. 그림자 세계의 챔피언 하드 난이도
 1-1. 보상 
2. 추천 플레이 방법
 2-1. 파이어볼, 스태프 궁정
 2-2. 아이스 스피어
3. 요약

1. 그림자 세계의 챔피언 하드(그세챔 하드)

 

 그림자 세계의 챔피언 하드, 즉 그세챔 뺑이 또한 마비노기에서 상당히 오래된 돈벌이 중 하나 입니다.

 

중간에는 공격력과 마법 공격력을 증가시켜주는 지점이 있어 저스펙의 캐릭터도 그렇게 어렵지 않게 돌 수 있습니다.

 

 

미션은 타라 제단 인근의 그림자 미션 게시판에서 수령할 수 있습니다.

 

1-1. 보상

 그세챔 하드의 주요 드랍 보상입니다.

 

전용인챈트 강철의 (23.03.31 기준, 최저가 3,800만 골드)

의지가 잠든 룬스톤과 같은 그림자 미션 공통 보상들.

몬스터가 드랍하는 나무판, 최고급가죽, 고급 가죽들.

드랍골드와 클리어골드 11,700골드. (클리어 시간은 1~2분 내외)

 

잔잔한 드랍 보상도 있으나 역시 '강철의' 라는 고가의 인챈트가 존재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또한 파이어볼이나 아이스 스피어만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피로도가 낮은데다, 단순 반복 노가다에 가까워 드라마나 다른 영상물을 시청하며 부담없이 플레이 하기 좋습니다.

 

그세챔 하드 기록일지

위의 링크를 클릭하여 제가 쓴 다른 포스트를 참조하면 좋습니다.

 

글을 보면 알다시피 가장 값비싼 아이템인 '강철의' 의 드랍률은 높지 않기 때문에 드랍 골드나 나무판, 가죽 등을 파밍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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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추천 플레이 방법

 

듀얼건이나 다른 재능군 무기로도 돌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매우 피곤하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세챔 하드를 편하게 돌기 위해서는 궁정 단계까지 올린 스태프가 필요합니다.(1차지에 +2가 추가되는 체인 캐스팅 때문)

 

 

만약 궁정 단계를 달성한 스태프가 없다면 거대 유황 거미의 우월한 리치에 얻어맞고 나가 떨어져 키보드를 내리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2-1. 파이어볼

 궁정 스태프가 준비되었다면 두 가지 방법으로 돌 수 있습니다. 역시 가장 대중적인 것은 파이어볼으로 궁정 스태프의 체인 캐스팅이 있다면 한번 사용하면 3번 차지됩니다.

 

버프로 인해 증가한 공격력과 마법 공격력.

 

마법 공격력이 낮더라도 중앙에 있는 붉은 원 지점에 위치하면 마법 공격력과 공격력이 증가하므로 적들을 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2-2. 아이스 스피어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방법입니다. 다만 준비물로서 아이스 스피어 폭발 범위가 있어야 합니다. 만약에 폭발 범위 세공 아템이 있다면 파이어볼보다 이쪽이 피로도가 현저히 낮습니다.

 

아이스 스피어도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번째는 그저 아이스 스피어를 던져서 파이어볼로 사냥하는 것처럼 플레이 하는 방법입니다.

 

두번째로는 제가 쓰는 방법입니다.

 

 

1인 파티를 생성하여 피니시 규칙을 '파티원 중 누구라도'로 변경하면 몬스터가 죽었을 때, 한번 더 때려야지 죽는 상태가 됩니다.

 

아이스 스피어를 맞고, 저 상태로 쓰러진 적에게서는 아이스 스피어가 한번 더 폭발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적이 리젠이 됐을 때 쓰러진 적이 폭발하여 계속해서 연쇄적으로 적을 얼리게 됩니다.

 

매우 편리한 방법인 것은 확실하지만....

따라서 아이스 스피어를 몇 번만 던진다면 보스인 듀라한이 나올 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물론 듀라한은 직접 처리해야합니다.

 

대신 이 방법은 매우 편리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버그로 거대 유황 거미가 폭발하면서 증발해버리기 때문에 거대 유황 거미 드랍 아이템인 '나무판'을 얻을 수 없게 됩니다.

 

 

 

 

3. 요약

 

1. 궁정 스태프만 있다면 누구나 손쉽게 클리어 가능.

2. 1인 던전이고 통행증이 없어도 되서 부담이 없음.

3. 수익은 크지 않지만 피로도가 낮은 던전.

4. 운이 좋으면 제법 값나가는 인챈트를 획득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