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돈벌이 - 새우잡이(새도우 위자드 퇴치)란?

* 목차*
1. 새우잡이(*새도우 위자드 퇴치)란?
  1-1. 새우 파티의 종류
  1-2. 솔로보다 파티로 하는 것이 유리한 이유
  1-3. 기대수익
  1-4. 요구스펙
2. 하는법
3. 보상

새우엘의 맵

1. 새우잡이(*새도우 위자드 퇴치)란?

 

 마비노기에는 '새우'라고 불리우는 대표적인 돈벌이가 있습니다. 이러한 명칭이 붙여진 이유는 마치 새우잡이 배에 승선하듯이 유저들이 노동(?)을 한다고 하여 붙여진 별명입니다. 또한 새도우 위자드 퇴치의 이름을 줄이면 '새위'로 새우와 발음이 새우로 유사한 이유도 있습니다.

 

참고로 새도우 위자트 퇴치 엘리트 난이도는 초보자나 종결 유저나 스펙을 막론하고 대부분의 마비노기 유저들에게 있어서 쏠쏠한 수입원이 될 수 있는 돈벌이입니다. 클리어 및 드랍 골드, 빠른 클리어 시간, 제법 쏠쏠한 보상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자세한 것은 아래에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1-1. 새우 파티의 종류

 

 새우 파티의 종류는 크게 통슬파티, 보약파티, 각통파티 3가지로 분류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 바랍니다.

통슬 파티 : 통슬이란, 일반적으로 통행증을 가진 유저가 입장을 시켜주고 다른 파티원들이 대신 사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오는 8개의 보상 상자는 각자 1개씩 얻게 됩니다.

보약 파티 : 아이템 '만사형통의 보약'을 사용하여 1시간 동안 새우를 32릴 혹은 40릴을 도는 파티입니다. 평균 수익은 약 1천숲 이상입니다.

각통 파티 : 각자 소지하고 있는 통행증을 이용해 돌아가면서 사용하는 파티입니다. 보통 8릴, 16릴 입니다. 위에서 말한 보약 파티 또한 개인이 소지한 통행증을 이용해 8명이 통행증 4장 혹은 5장을 이용해서 도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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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솔로보다 파티로 플레이 하는 것이 유리한 이유

 

 간혹 파티 플레이가 부담스럽다고 홀로 미션을 도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혼자서 돌 경우 생성되는 8개의 방에서 몬스터를 잡아 드랍되는 골드를 모두 먹을 수 있습니다.(파티 플레이의 경우에 일반적으로 1개의 방 만을 담당하여 클리어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결국 통행증 1장으로 열 수 있는 보상 상자는 결국 하나 입니다.

 

따라서 1개의 통행증으로 8개의 보상 상자를 얻을 수 있는 파티 플레이가 권장됩니다.(각자 통행증을 제공하여 8회 플레이를 하기 때문입니다.)

 

몬스터를 잡아 얻는 드랍 골드를 획득하는 것보다 보상 상자에서 얻을 수 있는 알반 기사단의 훈련석 [난이도-하드 중급](약 500만 골드), 에린의 정기(약 120만 골드) 등등을 획득하는 것이 훨씬 이익이기 때문입니다.

 

즉 함께 플레이 하면 최대 인원 8명이 통행증을 하나 씩 사용하니까 총 8개의 상자를 열 수 있게 됩니다. 그럼 고가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1번에서 8번으로 증가하게 되는 겁니다.

 

홀로 해서 드랍골드를 먹는 것보다 통행증 1장으로 8개의 상자를 열 수 있는 각통 파티가 이익입니다. 적극적으로 각통 파티를 찾아가도록 합시다.

 

1-3. 기대수익

 

 새우엘을 도는 이유는 골드 드랍이나 클리어 골드를 노리는 것이 아닌 '에린의 정기'나 '각종 훈련석' 등의 아이템이 핵심입니다.

 

이 같은 에린의 정기나 훈련석 같은 아이템들은 그림자 엘리트 미션에서 공통으로 드랍되는 보상인데, 그로 인하여 클리어 속도가 빠르고, 최대 8번을 돌 수 있는 새도우 위자드 엘리트 미션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참고로 '만사형통의 보약' 아이템을 이용하여 플레이 할 경우, 1시간에 약 1천만 골드에 달하는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1-4. 요구스펙

 

 블로니를 어느정도 진행하고, 새도우 위자드 엘리트 방 하나를 1분 정도 안에 클리어할 수 있다면 충분합니다. 각통 파티나 통슬에서는 보통 8개의 방 중에서 하나만을 담당하기 때문입니다.

 

 

 

2. 하는법

 

류트 기준으로 2채널 탈틴 제단에서 많은 파티가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새우엘 대한 플레이 방법에 관해서는 추후 다른 글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